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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지혜로운 조상님들이 해오던 말씀이 있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다."

 

선인들의 깊은 가르침을 부지런히 실천하고자 인도에서 열심히(?) 먹고 있는 음식들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합니다~

 

우선…일단 한국 사람에게 너무도 사랑스러운 돼지고기@_@

돼지고기는 집 근처에서 구하기 힘들어 전화 주문으로 공수 (오전에 주문하면 오후 2시쯤에 온다)….

그리고 인도에서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고추, 매콤한 맛이 일품 ㅎㅎ

 

 

 

 

주말에 가끔씩 들리는 KFC, 가격은 한국이랑 비슷해서 비싼 느낌이 있지만 후라이드 치킨을 먹을 데가 마땅치 않아 어쩔 수 없다!!

 

 

 

요것은 나의 favorite menu인 Egg roll, EC2 식당에서 거의 매일 저녁마다 먹고 있는 메뉴…

난(nan맞나?)이라는 쌀로 만든 전병 비스무리한거에 계란 부침을 깔고, 그 위에 야채랑 양념을 올리고 돌돌 만 다음에 반으로 잘라서 준다.

가격은 500원 정도이지만 완전 맛있음 ㅎㅎ

 

 

 

이것은 나의 또 다른 favorite menu인 Egg biriyani….

볶음밥 + 삶은 계란 + 카레 정도라고 보면될 듯 싶다. 처음 먹었을 때는 맛이나 향이 꽤나 강해 맛을 잘 몰랐는데 몇 번 먹다보니 맛에 중독되는거 같음 J

 

 

 

 

요건 야자수, 길거리에서 심심치 않게 파는걸 볼 수 있다. 몸에 쌓인 석회 (인도 물에는 석회 성분이 많다)를 빼는데 좋다고 한다.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제공해 줄 sodexo meal pass, 일종의 쿠폰으로 종이에 적혀있는 가격만큼의 식품을 구매 할 수 있다.

식당이나 슈퍼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요 두개는 chinese 식당에 가서 먹은 볶음밥이랑 스프. 메뉴에 맵다고 표시되있어서 주문했는데 별로 맵지 않았다!! =_=

암튼 맛은 괜찮았는데 가격은 비쌌다…우우

 

 

 

우연히 집 근처 스펜서 앞을 지나다 발견한 생선 배달 릭샤=_=

여기 방갈로르는 바다에서 먼데 (가까운 바다가 300km 정도 떨어져있음..), 그래서인지 생선 요리는 별로 없었던거 같다.

그런데 그런 생선을 이렇게 배달하고 있었을 줄이야!! 설마 다 그런지 않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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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orcav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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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pro社 첫 방문을 하다.

 

우리 인원은 68명이라 두대의 버스에 나누어 타고 출발했다. 버스 맨 앞자리까지 좌석이 배치되어 있는 알뜰한 구조를 볼 수 있다 =_=; 주변 경치 감상하기에는 좋으나 많은 매연을 마실 각오를 해야한다. (인도는 차도에 매연이 무진장 심하다.)

 

 

 

처음에는 ID 카드가 발급되지 않아 임시 출입증을 받아 들어 갈 수 있었다.

 

 

회사 건물들은 대체로 높이가 낮았고, 대학 캠퍼스 같은 느낌을 받았다. 돌아다니는 사람은 많지만 소란스럽지 않고, 중간 중간 나무와 분수도 많이 있어서 회사 안에 들어오면 인도에 있다는 것을 잊어버릴 정도다 ㅎㅎ

 

 

여기서는 하루에 두 번씩 tea time을 갖는다. 오전 10반, 오후 3시반쯤에 다들 모여서 차를 마신다. 여기서 마신거는 "커피+우유+물 많이" 같은 맛이다. 좀 달아서 그렇긴 한데 먹을만 하다 @_@

 

 

약 두달간 진행되는 교육과정은 두개의 반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나는 Batch1에 배정되서 이 강의실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우리반의 C/C++/JAVA의 강의를 맡은 선생님의 이름은 Bhoj. 본명은 발음하기 어렵더라=_=

강의를 하면서 우리들과 소통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말을 천천히 할 때는 좀 알아듣겠는데 가끔씩 빨리 말할때는 영어인지 인도어인지 헷갈릴때가 있다. 아직 나의 내공이 부족함이야~_~

 

 

어제는 처음으로 C언어 테스트를 봤다. 테스트 형식은 UVa와 유사해서 감회가 새롭더라 :-) 다른점이 있다면 여기 테스트는 그냥 Pas/Fail만 나온다는 정도? 암튼 이제 수업 내용도 점점 어려워질텐데 나머지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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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orcav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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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리 방에도 인터넷 개통!!! 으하하하 =_=

 

1월 11일, 인도로 출발하기 전날에 인천공항 하야트 리젠시 호텔에 모였다…

 

호텔은 좋았는데 인터넷을 사용하려면 시간당 만원을 내야한대나 뭐라나=_=

 

 

저녁에는 최후의 만찬으로 배를 채우고 다음날 새벽 4시 반에 일어나기 위해 일찌감치 자려고 했으나 밤새 잠을 설치느라 몇 시간 못 잔 거 같다.

 

그리고 드디어 인도로 출발~~

 

 

인천공항에서 6시간 정도 날아가서 경유지인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 도착~

 

 

싱가포르에서 6시간을 대기해야 했던 관계로 점심 먹고 나서 이리저리 둘러보던 중 htc 진열대를 발견했다… 안드로이드폰 실제로 본건 처음인데 하루빨리 사용할 날이 오기를 ㅎㅎ

 

 

최종 목적지인 방갈로르로 향하는 비행기를 타고 다시 2시간 남짓을 날아가서 드디어 인도에 도착!!! @_@ 저녁이라 그런지 선선한 날씨가 너무 맘에 들었음 ㅎㅎ

한번 공항 밖으로 나가면 다시 들어오지 못한다고 한다.

 

 

하루의 대부분을 비행기와 공항에서 보내고, 숙소로 쓰게 될 아파트까지 가기 위해 버스를 타고 가기를 한 시간…앞으로 8개월 동안 지내게 될 소바(?) 아파트에 도착했다. 여기는 특이하게 단지 이름이 꽃 이름으로 되어 있다. 내가 지낼 아파트는 mayflower~

 

 

방 창문으로 보이는 뒤 마당… 낮에보니까 꼬마 애들이 나와서 크리켓 하고 노는 게 보였다. 단지 바깥은 공사하는 곳도 있고 시끄럽고 그런데 아파트 단지 안은 깔끔하고 조용하다…

 

 

 

방에 들어와서 짐을 푸니 인도에 왔다는 게 실감이 난다. 앞으로 8개월을 무사히 보내야 할 터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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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orcavon
TAG KRCF, wipro,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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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연수 출발 날짜가 얼마 남지 않은 관계로 슬슬 막바지 준비 작업을 할 때가 온듯하다.



우선 인도에 도착해서 한동안 쓸 현금을 준비했다. 500 루피보다 낮은 단위의 지폐로 환전하려 했는데 쉽지 않아서 그냥 500루피로만~ ㅎㅎ






그리고 다음엔 노트북이 되겠습니다~ 가격대 성능비 최고라고 생각되는 msi의 CR400이... 개인적으로는OS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는것이 가장 마음에 든다 =_=




그리고 씨티은행의 국제현금 카드나 기타 여러가지 필요한 물품들을 준비했는데, 가능한 한 짐을 줄이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꼭 필요한것들로만 짐을 꾸리려고 한다.


이제 필요한것들은 거의 다 준비를 했으니 짐 쌀 준비를 해야겠구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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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orcav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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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 개발자 양성 과정을 들으며 한창 프로젝트 막바지에 접어들었을 즈음에 알게된 인도 IT 연수....

기초기술연구회 주관으로 인도의 Wipro社에서 진행되는 "IT S/W 개발분야 맞춤형 인력 양성 2차사업"

처음엔 고민을 많이 했었지만 그래도 얻는것이 더 많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지원을 하게되었고 이제 출국을 기다리며 이런 저런 준비를 하고 있다.


이 날(12/17)은 연수 시작에 앞서 예비소집이 있었다. 며칠전에 필기 시험과 면접을 보려고 오긴 했었지만, 역시 대전은 멀다...ㅠㅠ 거기다 날도 어찌나 추운지 =_=

암튼 고속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대전 정부청사에 내리고,  카이스트 가는 버스를 타러가는 길에 정부 청사 구경을 좀 해봤다.





추위에 떨며 청사 주변 구경을 좀 하다가 KISTI에 가서 연수와 관련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었다. 

아무래도 제일 신경쓰이는건 여행 준비물이었다. 8개월이라는 기간동안 어디에 떠나본적이 없어서....는 아니라 회사 다닐때 기숙사에 있어지=_=;;;  그래도 국내랑 국외는 다른거니까 ㅎㅎ

그나저나 임베디드 과정 끝나면 리버싱 좀 본격적으로 공부해 볼라고 했는데 연수 때문에 미뤄지는건가~ 에고 할게 산더미같네 @_@



어쨌든 이제 1월 11일로 출국 날짜도 정해졌으니 슬슬 짐도 챙기면서 준비를 좀 해야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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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orcav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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